등록된 여행후기

  1. 평점
    별5개
    가족이랑 힐링 제대로 하고왔어요 !!
    작성자/작성일
    귀요미토토 25-05-30
    가족끼리 오랜만에 여행 다녀왔어요. 숙소는 그랜드 조선 부산, 해운대 근처라 위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체크인할 때부터 직원분이 진짜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시작했어요. 방도 넓고 깔끔했고, 뷰는 그냥… 끝내줬습니다.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는 그 순간, 진짜 힐링이 따로 없더라고요. 부대시설도 괜찮았어요. 수영장도 있었고, 조식도 꽤 잘 나왔어요. 어르신들이랑 아이가 같이 있었는데 불편한 거 없이 다들 만족했습니다. 특히 사우나는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프라이빗한 분위기였어요. 사람 많았는데도 시끄럽지 않고, 룸 안에 있으면 바깥 세상과 잠깐 단절된 느낌. 그게 너무 좋았어요. 가족 단위나 연인끼리 조용하게 쉬고 싶은 분들한테 강추합니다. 저희 가족은 “다음엔 2박 하자”고 약속하고 왔어요.
  2. 평점
    별5개
    가족과 좋은 추억만들고 왔어요
    작성자/작성일
    자까야 25-05-30
    오래만에 호캉스 즐기고 왔어요 집에 엄마 아프셔서 여러모로 서울 병원 다니고 알게모르게 모두들 신경질적이고 지치고 힘든 상태인데, 가족과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 왔어요 바다가 앞이라 우선 마음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라 너무 맘에 들고 수영장과 사우나는 말해모해! 바다뷰라 너무너무 쵝오예요 뷔페는 워낙에 맛 갠찮키로 유명한곳이라, 조식또한 엄청 마구마구와왕 먹으면서 또 행복하게 나왔네요 정말 하루 잘 쉬고 잘먹고 잘 즐기고 온 하루였어요~~
  3. 평점
    별5개
    연인과 1주년 여행, 좋은 추억만들었어요!!
    작성자/작성일
    팡팡이 25-05-30

    해운대에 핫플레이스 앞에 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너무 좋았어요.

    멀리서도 보이는 그랜드조선부산, 깔끔하고 현대식 유리 외관부터 너무 맘에 들었어요

    부산역 내리자마자 택시타고 그랜드조선으로 향했습니다. 대략 2만원정도 나옵니다.

    로비부터 생화가 있어서 체크인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ㅠㅠ

    특별한 날에 연인과 함께 너무너무 들떴어요.

    로비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조식은 6만원부터 라운지 밤에는 55,000원 낮에는 33,000원 이었습니다. 1층에 스타벅스와 편의점 등 편리한 부대시설이 많아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디럭스 트윈으로 배정받았습니다.

    객실 내부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 두둥, 대망의 룸컨디션.. 진짜 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여서 너무 황홀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 둘다 하염없이 바닷가 바라보면서 즐거워했어요. 여행내내 오션뷰 보면서 행복했던 기억만 간직할게요. 

    그리고 욕실도 마음에 들었던게!!!  고급지게 클래식이 아닌 완전 현대식으로 블랙앤 화이트 분위기가 너무 세련되었어요.어메니티도 큼직큼직해서 요즘 찔끔찔끔 주는 곳이 많아서 항상 모자라서 더 시키고 했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욕실에 욕조까지 있어서 반신욕도 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야외수영장이 그리 크진 않았지만 온수풀에서 실컷 수영하고 물놀이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호캉스의 꽃 조식, 너무 진짜 고급졌어요... 조식이 완전 ㅅ ㄹ호텔 저리가라.. 맛있고 행복해서 커피도 몇잔씩 뽑아먹고.. 호캉스 제대로 하고 갑니다. 크아

    연인과의 1주년 여행 정말로 좋은 추억 행복하게 만들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랜드조선호텔


  4. 평점
    별5개
    너무 좋았던 여행 :) ♥
    작성자/작성일
    wndud8613 25-05-30
    남자친구랑 600일 기념으로 다녀왔어요 ! 그랜드 조선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경상도 사람이라 부산 자주 가는 편인데 부산 바다는 볼 때 마다 좋아요 .. ♡ 객실 내부나 욕실 등 다 깔끔했어요 ㅎㅎㅎ 다들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
  5. 평점
    별5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만든 썰
    작성자/작성일
    땅콩째미 25-05-30
    이 전부터 꼭 가고싶었던 호텔이었는데 무려 가족과 함께 갈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레어버렸던 나! 일단 입구 장관부터 너무나 프라이빗하고 웅장해서 놀래버림. 아 이래서 5성급 5성급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은 향과 깔끔함, 그리고 친절함에 또 놀래버림. 일단 룸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미쳐버림. 너무 좋아서 그대로 침대에 기절하듯 누웠는데, 이건 또 뭐람? 너무 폭신해서 천국인줄? 가족들도 너무 좋다고 행복하다고 아낌없이 표현해줘서 더없이 잊을 수 없던 날이었음?